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음원 사재기 (문단 편집) == 음원 사재기는 정말 존재하는가? == 음원 사재기의 실체가 드러난 2021년 이전, 음원 사재기 사건과 관련하여 세 가지 중요 사건이 있었다. '''첫번째 사건'''은 2018년 4월과 7월에 있었던 [[멜론(음원사이트)|멜론]]의 공식 입장이고 '''두 번째 사건'''은 2019년 1월 [[문체부]]의 공식적인 감사 결과이며 '''세번째 사건'''은 2020년 9월 [[박경]]에 관한 수사 기관의 조사 결과와 그로 인한 [[사법부]]의 판결이다. 2018년 4월 멜론은 당시 사재기 의혹이 불었던 가수 [[닐로]]에 관해서 조사를 펼쳤으며, "시스템상 비정상적인 움직임이나 이용행태는 없었다", "현재 차트 조작 자체는 불가능하다"고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acf06e7e4b0701783ab7d53|입장발표]]를 하였다. 그 후 동년 7월 이번엔 가수 [[숀]]에 관해서 분석을 하였는데 이번에도 "숀의 '웨이 백 홈(Way back Home)' 스트리밍 추이 분석 결과 비정상적인 움직임은 없었다"고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17/2018071701163.html|밝혔다.]] 즉 연달아 두 번 있었던 '''멜론의 공식입장은 '음원사재기는 불가능하다'이다.''' 하지만 대중의 불신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으며, 이에 [[리메즈]]와 [[박진영]]은 [[문체부]]에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26/2018042601873.html?outputType=amp|사재기 조사]]를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807181832001|의뢰하게 된다.]] 그 후 2019년 1월 [[문체부]]의 공식적인 감사 결과가 나왔는데 '''"사재기 유무를 판단하기 어렵다."'''였다. 전문 분석 업체를 통해 소비 패턴과 데이터 분석을 진행하였지만 뚜렷한 사재기 증거를 찾지 못했으며 더구나 개인정보보호법으로 인해 한계가 있었다. 결국 문체부는 사법당국에 수사자료를 넘김으로써 [[음원 사재기]] 조사는 마지막으로 사법당국이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131/93954472/1|맡게 된다.]] 이쯤에서 터진 게 [[박경]]의 음원 사재기 저격이다. 박경은 [[바이브]], [[송하예]], [[임재현(가수)|임재현]], [[전상근]], [[장덕철]], [[황인욱]]이 음원사재기를 하였다고 SNS상에 공개저격으로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11241570329770|저격한다.]] 이에 저격을 당한 가수들은 허위사실 적시 명예 훼손으로 박경을 수사기관에 고소하였으며 이에 양측은 장기간 수사기관의 조사를 [[https://www.sedaily.com/NewsVIew/1Z6GMYXKSS|받게 된다.]] 사법당국은 [[문체부]]의 감사 결과 자료와 멜론의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0/01/07/2020010700001.html|데이터 협조]]를 통해 1년 가까이 수사를 하였지만 음원 사재기 정황을 찾지 못한건지 음원 사재기 정황은 있었지만 결정적인 정황증거나 직접증거를 찾지 못한건지 결국 가수 [[박경]]이 단순히 지인에게 들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6명의 가수들을 저격한 것으로 결론냈으며, 이에 허위사실적시명예훼손으로 박경을 500만원의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62554.html|벌금형에 처했다.]] 현재로써는 '음원 사재기 유무를 판단하기 어렵다.'는 결과가 공식적인 입장이다. 지금까지 실시한 조사만으로는 ‘사재기 현상은 존재한다/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못을 박기가 힘들다는 것. 그러나 정황적으로 음원 사재기로 의심되는 현상이 꾸준히 수면으로 떠오르고 있고, 충분히 의심할만한 증거들이 꾸준히 포착되고 있기 때문에 논란이 지속될 전망이다. 공식적인 입장이 그런 것뿐이지 많은 사람들은 사재기가 있다고 생각을 한다. 당연히 그럴만도 한 것이 왜냐하면 음원 사재기 현상의 존재를 입증하기 위한 정황적인 증거는 정말이지 너무 많기 때문이다. 비상식적인 그래프 추이, 50대 차트에서 아모르 파티보다 높은 순위인 1위에 오른 닐로의 '지나오다', 송하예 소속사 대표의 녹취록 등이 그 예시. 다만 이 정황증거들로 판결이나 결론을 내리기 힘든 것일 뿐. 결정적인 정황증거나 직접증거가 있어야 결론이나 판결을 내리기 쉬운데 아쉽게도 아직 없는 듯하다. 2021년 11월 4일. [[영탁]]의 소속사 대표가 경찰수사과정에서 [[니가 왜 거기서 나와]]의 음원 사재기를 인정하며 처음으로 꼬리가 잡혔다. 경찰 수사과정에서 명백한 증거가 발견되었고 피의자가 직접 사재기 사실을 인정하면서 의혹으로만 제기되던 사재기의 실체가 밝혀졌기에 가요계에서는 쌍수를 들고 환영하고 있다.[[https://www.yna.co.kr/view/AKR2021110413880000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